[MBN스타 최윤나 기자] ‘위대한 유산’ 찬미 어머니가 늦은 시간 손님을 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서는 늦은 시간, 문 닫은 미용실을 찾은 손님을 들이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불안해하는 찬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밤 늦은 시간에 미용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자 찬미의 어머니는 그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밖으로 향했다. 이에 찬미는 “누군 지 확인해라”라고 불안하다는 듯 말했다.
↑ 사진=위대한유산 캡처 |
이후 찬미 어머니는 문을 열었고, 10년 동안 미용실을 다닌 단골손님이 등장했다. 이후 찬미 어머니는 늦은 밤 가게를 찾은 손님을 들였던 이유에 대해 “구미는 공단도시라서 늦은 시간 찾는 손님이 있다. 그를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