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힙합 레이블 AOMG가 첫 여성 아티스트 후디를 영입했다.
AOMG는 지난 12일 2주년 기념으로 열린 파티에서 AOMG는 새로운 멤버인 여성 보컬리스트 후디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후디는 2013년 싱글 ‘마이 라이드’(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9월 발표된 박재범의 ‘솔로’(Solo)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레이블을 설립한 지 2주년을 맞은 AOMG가 새 아티스트 영입 이후 보여줄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