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앙코르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이 지난 11일부터 13일 3일간 총 5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 ‘더 스토리 바이 종현-에필로그’(THE STORY by JONGHYUN EPILOGUE)를 개최했다”며 “이번 공연에서 종현은 첫 미니앨범 ‘베이스’(BASE)와 첫 소품집 ‘이야기 Op.1’ 수록곡들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일인극’ 등 앙코르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라이브 밴드에 맞춰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일에는 일본 전국 52개 영화관에서 공연 실황을 생중계하는 ‘라이브 뷰잉’도 진행, 약 1만여 명의 일본 관객들이 함께 실시간으로 콘서트를 관람했으며, 일본 팬들에게 받은 사연도 소개해 현지 관객들을 감동케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종현은 지난 10월 12회의 공연에 이어 이번 5회 에필로그 콘서트까지 총 17회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1월19일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정식 발간했으며, 11월29일에는 이를 기념해 저자와의 만남도 진행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