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중국 매체에서 진행된 '2015 세계 50대 미인' 2위로 선정됐다.
최근 중국 소후닷컴이 진행한 '2015 세계 50대 미인' 설문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중국 남배우 겸 가수 호가가 차지했다.
특히 2위로는 한국 배우인 전지현이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
또 엑소에서 이탈해 활동 중인 타오와 중국 남자그룹 TFBOYS가 3,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중국 최고의 미녀로 정평난 배우 판빙빙이 5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안젤라베이비, 쿤링, 리빙빙 등 미녀 스타들이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