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강두리(22)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생전 SNS에 남긴 마지막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강두리는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풀린 것 같다"며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뵐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힘찬 모습으로 미래를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고인은 14일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 정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