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인'은 남녀간 사랑의 감정이 서로 연결돼있다는 독특한 주제의 러브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세련된 그루브와 친숙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곡이다.
이 곡은 저스틴 비버, 보이즈투맨, 나스,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 니키 미나즈, 리하나 등 팝스타들과 작업한 미국 시카고 출신 작곡팀 다 인턴즈(Da Internz)의 케이팝 데뷔작이기도 하다.
'러브라인' 뮤직비디오는 넬 '스타쉘', 배치기 '닥쳐줘요', 송지은 '쳐다보지마', 스윙스 '불도저', 버벌진트 '희귀종'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소속 임석진 감독이 완성도를 높였다.
임감독은 "한 여자와 두 남자의 퍼즐처럼 엇갈리고 이어지는 삼각 관계를 풀어냈다. 전화기 라인을 통해 이어지는 각각의 모습들과 마지막 인서트 퍼즐을 해석하는 재미를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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