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최 모씨가 강제 추행에 관한 공소사실을 다시 한 번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경실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은다.
이경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성추행? 말도 안 된다. 10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다. 내가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줬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말했다.
또 다른 매체에서는 “세상에 이런 시나리오를 쓰느냐”고 억울함을 호소해 왔다. 특히 그는 “집사람이 연예인이라는 것을 가지고 지금 계속 이용해먹는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남편과 나는 결백을 위해 재판까지 갈 거다. 진실은 곧 밝혀질 거다.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남편이다. 끝까지 남편 곁에 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경실의 남편 최 모씨가 강제
이날 판사는 피고 최 씨에게 "1차 공판에서 했던것처럼,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하는것인가"라고 물었고, 최 씨는 "공소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경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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