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장근석 말말말 "사생팬은 필요 없어, 안티팬도 나에게 빠질 것"
↑ 프로듀스 101 장근석/사진=스타투데이 |
'프로듀스 101' 데뷔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MC 장근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과거 장근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택시에 안테나 달아서 빈 차로 쫓아가게 하여서 GPS 송신...수법도 다양하구나"라는 글을 남기며 사생팬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어 그는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위 필요 없으니까 꺼져"라고 따끔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KBS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안티팬들에 대한 언급한 내용 역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장근석은 "('나는 장근석이다') 방송 이후 안티팬이 많이 줄었다. 장근석에게도 저런 면이 있었느냐고 많이 놀라워하시더라. 나는 안티팬
특히 장근석은 "나부터 나의 팬으로 나를 응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장근석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net의 걸 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101'의 MC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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