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친자 확인 결과 맞다면 책임질 것 입장 변화 無, 소송은 계속 진행
↑ 김현중/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김현중 측이 친자확인 검사 결과와 관련해 친자가 맞다면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친자확인 검사 요청은 소송 전부터 김현중 씨가 먼저 해왔고, 만약 친자가 맞다면 책임을 진다는 입장 또한 처음부터 밝혀왔다"고 변함없는 입장을 전하했습니다.
또 소속사 측은 친자확인 검사 결과와 관련해 "법적인 사항과 관련해서는 법률 대리인이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현중이 군인 신분이기에 검사
앞서 한 매체는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현중과 최 모 씨의 아들이 친자 확인 검사를 한 결과 확률적으로 99.999%라며 생물학적으로 부자 관계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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