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이 ‘집밥 대첩’ 스페셜 방송을 준비 중이다.
22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제작진은 “‘집밥 대첩’은 백종원의 수제자 4인방이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요리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고 말했다.
이어 “‘한식대첩’ 패러디를 한 것”이라며 “김구라는 아들 동현 군을, 윤박은 아버지를, 송재림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친구를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기러기 아빠 윤상의 가족들은 이번 촬영을 위해 일시 귀국한다. 미모의 아내와 훈남 두 아들이 출연하는 것.
↑ 사진=tvN |
또한 전현무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가족 특집 ‘집밥 대첩’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