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가 25일과 31일 예정됐던 전국투어 콘서트 ‘신이라 불리운 남자’ 고양, 광주 공연을 취소한다.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김연우 전국투어 콘서트 고양, 광주 공연은 김연우의 성대 치료로 인해 취소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해당 공연을 예매한 경우, 예매 수수료와 티켓 배송료를 포함한 전액이 환불된다.
소속사는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사과한다.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