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SNS에 공개한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데뷔 전 방송 출연 당시가 눈길을 끌었다.
22일 한선화는 개인 SNS에 "더스킨하우스, 1월, 보고있나, 듣고있나"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인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드 드레스와 화이트 드레스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한선화는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전 Mnet '아찔한 소개팅(2007)'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한선화는 통통한 젖살과 앳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고, 성숙해진 지금 모습과는 사뭇 달라 누리꾼들은 "한선화 어릴 때도 귀엽다", "저때 시청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선화는 과거 Mnet 리얼리티 '시크릿 스토리'를 통해 달라진 외모에 대해 관심을 받았던 것에 대해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내 외모에만 초점을 맞춰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