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이 영화 '나홀로 집에' 주인공 케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의 '스타일베테랑' 녹화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낼 솔로들에 대한 토크를 이어가던 도중, 장도연은 "크리스마스는 역시 영화 '나홀로 집에' 주인공 케빈과 함께 보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케빈은 크리
또 장도연은 “이상형은 털 많은 남자”라며 옆에 있던 산타 인형 소품을 무릎에 앉힌 뒤 “내 이상형 집합체다. 털이 수북한 산타클로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도연의 유쾌한 입담이 담긴 '스타그램' 4회는 오는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