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이 조합 뭐지…기대감 ‘폭발’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라인업이 방송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다음해 1월부터 드라마 '시그널'을 방영할 예정이다.
드라마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의 김은희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전해지는 신호를 이용해 양 쪽의 형사들이 미제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수는 15년 차 베테랑 형사 차수형 역할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 시그널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이 조합 뭐지…기대감 ‘폭발’ |
조진웅은 80년대에 살고 있는 강력계 형사 이재한으로 분한다.
'시그널'은 다음해 1월22일 저녁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시그널 김혜수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