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10대부터 40대까지 뱀파이어 미모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응답하라 8090, 그 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 스타들’ 편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미연은 초콜릿 광고로 국민 첫사랑이 된데 이어 청춘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등에 출연하며 청초한 매력으로 8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군림했다. 대한민국 남학생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었을 정도로 책받침 스타로 떠오른 이미연이었다.
이미연의 드높은 인기는 수십 년이 지나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미연이 31살 ‘인디
여기에 이미연은 10여년이 흐른 2013년 ‘꽃보다 누나’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40대 중반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 있는 피부와 동안미모로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