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아이유, 논란 이후 ‘스물셋’ 첫 무대…‘도도, 섹시’
달의 연인 아이유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유가 ‘가요대전’을 통해 ‘스물셋’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2015 가요대전’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가수 아이유가 진행을 맡았으며, ‘음악으로 함께 만드는 기쁨, 뮤직 투게더(Music Together)라는 주제 아래 가수들의 합동 공연부터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스테이지까지 각양각색의 공연들이 펼쳐졌다.
이날 아이유는 앨범 ‘챗셔’(CHAT-SHIRE) 수록곡 ‘스물셋’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그간 ‘제제’로 논란이 된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아이유는 ‘스물셋’으로 다시 한 번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달의 연인 아이유, 논란 이후 ‘스물셋’ 첫 무대…‘도도, 섹시’ |
한편, 아이유는 ‘달의 연인’ 캐스팅 물망에 오른 상태다. 아이유는
‘달의 연인’은 중국 허난TV ‘보보경심’(2011)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백현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고, 김성균이 출연을 확정했다.
달의 연인 아이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