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이트 지니(www.genie.co.kr)와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는 10~30대 1026명을 대상으로 해당 설문 조사를 최근 실시했다.
그 결과 하니는 46.2%의 득표율 기록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2위는 씨스타 소유(21.6%), 3위는 마마무 문별(17.0%)이 차지했다.
하니에 표를 던진 응답자 중 남자가 52%, 여자가 48%로 고르게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유와 문별은 여성응답자 비율이 높았다고 지니 측은 설명했다.
EXID 하니는 올해 무대에서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소유는 10cm 권정열과 듀엣으로 ‘어깨’를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문별은 마마무의 ‘음오아예’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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