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손우혁과 김보현이 영화 '박수치는 로맨스'에 캐스팅됐다.
'박수치는 로맨스'는 바람둥이 무당 준서가 상담을 받으러 온 혜림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믹물이다.
극중 손우혁은 허당끼 넘치는 바람둥이 준서 역을, 김보현은 내성적이고 신중하지만 실수투성이인 혜림 역을 각각
제이메이드필름의 메인 디렉터 김금호 감독은 "손우혁과 박보현이 지니고 있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이미지가 준서와 혜림의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박수치는로맨스'는 2016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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