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다이어트할 수밖에 없던 이유? 건강 적신호 '세상에'
↑ 이재은 다이어트/사진=연합뉴스 |
배우 이재은이 10kg을 감량한 후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과시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이재은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에서 자극적인 식습관과 적은 운동량으로 인해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높게 나온 검사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 그는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방간, 동맥경화 모두 초기 판정을 받았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갑상선과 난소에서는 물혹이 발견되기까지해 본인은 물론이고 남편까지 걱정이 깊어졌습니다.
결국 그는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선택했고, 10kg 감량에 성공하며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습니다.
한편, 이재은은
그는 29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예쁜 역할이라고 하셔서 몸이 건강해야 할 것 같아 살을 뺐다. 앞으로 더 빼야 한다"며 다이어트를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