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신화 김동완이 오랜만의 예능인 활약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29일 오후 상암 MBC 공개홀에서는 ‘2015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채아, 개그맨 김구라, 김성주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이날 김동완은 정겨운과 함께 ‘버리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수상자에 호명됐다. 그는 “너무 큰 상을 줘서 감사하다. 10년이 넘었는데, ‘애정만세’ 이후 예능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건 기적 같은 일이다. 신화창조를 대표해 멤버들에게 ‘결혼하지 말고 영원히 독거로 살자’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 사진=MBC 방송연예대상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