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음악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데이’(Have A Nice Day)가 내년 2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30일 민트페이퍼는 “‘해브 어 나이스데이’가 내년 2월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뮤직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장소가 서울로 변경되어 뛰어난 접근성이 기대되며, 실내 공연장을 활용해 겨울이지만 따뜻한 공간과 쾌적한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어반자카파, 스탠딩 에그, 어쿠스틱 콜라보, 커피소년, 데이브레이크, 홍대광, 박원, 투엘슨(2LSON), 치즈(CHEEZE), 최낙타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해브 어 나이스데이’ 타임테이블은 오는 2016년 2월2일 발표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