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3월 日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팬미팅으로 열기 이어간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TS엔터테인먼트는 4일 “비베이피의 첫 일본 정규앨범 ‘베스트 엡솔루트 퍼펙트’(Best. Absolute. Perfect)에는 신곡 ‘뉴 월드’(NEW WORLD), ‘킹덤’(KINGDOM)을 포함해 총 13 곡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비에이피는 정규앨범 발표 소식과 함께 단체 이미지도 공개했다. 팔 근육이 돋보이는 블랙 슬리브리스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적 매력을 발산한다.

↑ 사진=TS엔터테인먼트

비에이피는 5일 오사카에서 약 5천 석 규모의 팬미팅 ‘비에이피 Y.W.F 팬 이벤트 해피 뉴 이어’(‘B.A.P Y.W.F Fan Event Happy New Year)를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최근 국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매트릭스’(MATRIX) 활동을 마무리한 비에이피는 오는 2월 예정된 새 앨범과 콘서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