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렉시(39)가 2세 연하 금융업계 종사자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5월께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렉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다. 앞서 렉시는 같은 해 4월 당시 "약 3년 6개월가량된 연인과 내년께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렉시는 지난 2003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애송이'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까지도 마니아 팬들을 거느렸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