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지율-가은 빈자리 느껴…더욱 열심히 할 것”

[MBN스타 유지훈 기자] 달샤벳 세리가 최근 탈퇴한 지율과 가은을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달샤벳 아홉 번째 미니앨범 ‘네츄럴니스’(Naturalness)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세리는 “4인조로 9개월 만에 돌아왔다. 솔직히 빈자리가 느껴진다. 허전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5년간 함께했던 친구들이기 때문에, 우리 멤버들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이어 “지율과 가은이의 꿈이 있었고 우린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12월에 우리 여섯이서 송년회를 할 정도로 끈끈하게 지내고 있다. 더욱 더 열심히 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츄럴니스’에는 멤버들의 개인 솔로 곡이 1곡씩 트랙리스트를 차지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너 같은’으로 레트로한 사운드와 감성이 담긴 댄스곡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