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케이블방송 tvN ‘SNL 코리아’ 측이 크루인 배우 이해우, 정연주의 하차를 부인했다.
‘SNL 코리아’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이해우, 정연주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 시즌 7에서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이해우와 정연주가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다. 두 사람 모두 작년 12월까지 활동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이해우와 정연주는 ‘SNL 코리아’ 시즌6에서 정통 연기와 개그 연기를 넘나들며 감초 구실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7은 올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에 한창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