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는 ‘다이어트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져 체중 감량에 성공한 스타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에일리는 8위에 선정됐다.
재미교포 3세로 어린 시절을 미국 뉴저지에서 보낸 에일리는 본래 살이 잘 찌는 체질. 대학교에 들어가며 앉아 공부만 하다 보니 몸무게가 확 늘었었다고.
실제로 공개된 에일리의
이날 공개된 에일리의 다이어트 비법은 철저한 식단 조절. 그는 하루에 두 번 총 500kcal의 야채주스, 과일 등만 섭취하며 10kg를 감량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