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출신이자 현 볼링선수인 신수지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다 눈물을 흘렸다.
12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신수지와 탤런트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신수지는 "아버지가 훈련비를 충당하기 위해 대리운전까지 하셨다"고 밝히며 체조선수 시절 감당해야했던 전지훈련 비용에 대해 토로했다.
신수지는 "대리
누리꾼들은 "신수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신수지, 아버지도 딸을 위해 안할 일이 없었나보다" "신수지, 아버지의 노력을 알고 있으니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