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아쉬운 성적으로 종영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달콤살벌 패밀리’ 시청률은 4.4%(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4.4%)보다 0.4%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로 이날 방송 된 수목드라마 중 최저 시청률에 해당한다.
↑ 사진=달콤살벌패밀리 캡처 |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와 백기범(정웅인 분)이 사돈을 맺고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6.4%, KBS2 ‘객주2015’는 11.4%를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