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에서 뜨거운 브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세 주역 김동욱, 윤종훈, 최민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14일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메이킹 영상에는 극 중 ‘세 남자가 여자를 공략하는 법’에 대한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욱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 상황에 이상형 따질 처지가 아닌 거 같다”면서 “누구든지 나를 많이 좋아해줄 여자면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참을 고민하던 윤종훈은 “예전엔 몰랐는데 요즘은 쌍꺼풀이 없는 사람이 좋다”면서 민망한 듯 미소를 짓다가 이내 “외롭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의 이상형은 남달랐다. 그는 ‘성모마리아 같은 여자’를 언급하면서 “나보다 믿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앞둔 드라마 ‘라이더스’에는 지난주 방송 말미에 일과 사랑에 적신호가 켜질 것을 암시하는 김동욱(차기준 역)의 상황이 그려진바 있다. 이에 다섯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모인다. 오는 17일 11회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