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배우 정우가 자신의 꿈에 대해 말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은 아이슬란드를 여행했다. 네 사람은 크베라게르디에 올라 물 속에 들어가는 이색적인 경험을 했다.
저녁 시간. 네 사람은 마주 앉아 자신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우는 "내 꿈은 신인상을 타는 것이었다. 꿈을 이뤘다. 나와 아버지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으로 신인상을 탔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주신 상 같다"고 말했다. 정우는 2010년 영화 ‘바람’으로 신인상을 탔다.
이어 정우는 "나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그것이 나의 꿈이다"고 말했다.
정우는 오는 16일 배우 김유미와 결혼식을 올린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