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이해성 감독이 배우 박소담을 칭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이해성과 박소담이 영화 ‘경성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소담은 “작년 5월에 오디션 여러 개를 보면서 계속 떨어졌다. ‘내가 연기를 할 수 있을까’ ‘부족 하구나’ 했다. 그런데 ‘경성학교’에서 감독님이 해낼 수 있을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 사진=라디오 스타 캡처 |
그는 박소담이 “감독님들이 촬영할 때는 예민해서 잘 안 먹는다. 계속 견과류 먹는다”고 지적하자 “보통 감독들은 안 먹는다. 맞다. 하지만 난 엄청 많이 먹는 편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