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폐지설, 빈 자리는 '동상이몽'이 채운다? SBS 관계자 "현재 확인중"
↑ 힐링캠프/사진=SBS |
SBS 예능프로 '힐링캠프' 폐지설이 불거졌습니다.
22일 한 매체는 SBS 관계자의 말을 빌어 '힐링캠프-500인'이 4년 6개월만에 폐지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방송되던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월요일 심야 예능 자리를 채운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SBS 측 관계자는 22일 한 매쳉와의 통화에서 "현재 확인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시작한 '힐링캠프'는 시청률이 하락하며 부진을 겪은바 있습니다.
이에 기존 MC 이경규 성유리를 하차시키고, 김제동과 시청자 499인을 MC로 내세운 토크콘서트 포맷으로 변화를 시도했지만 4%대의 저조한 시청률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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