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 여행 중 자동차 창문이 깨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포스톤즈’가 또 다시 난관에 부딪힌다.
22일 방송하는 ‘꽃청춘’ 4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등 완전체 '포스톤즈'의 멈출 수 없는 직진본능이 유쾌함을 몰고 온다. 드디어 레이카비크를 벗어나 새로운 도시를 향해 출발한 네 명의 청춘들은 높이 60m에 달하는 '스포가포스' 폭포에 감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모래 해변을 찾아 떠난다.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에서는 포스톤즈가 여행 중 어디에선가 날아온 돌에 자동차 창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한 장면이 전파를 탄 바 있다.
↑ 사진=tvN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청춘들이 아이슬란드에 온 단 하나의 이유, 생애 첫 오로라와 마주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드디어 만난 신의 선물 오로라를 넋 놓고 바라보던 이들은 지금까지 숨겨둔 마음 속 이야기들을 하나 둘 털어 놓으며 더욱 단단한 우정을 다진다. 방송에서는 아이슬란드의 보물 오로라를 담아낸 환상적인 장면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작은 해안마을 비크에 방문한 이들은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외식 나들이에 나서며 더욱 유쾌한 여행기를 들려준다. ‘꽃청춘’은 오늘 22일(금)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