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런닝맨’의 게스트가 화제다.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상하이에서 방송된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상하이 자선경기에 초대해 방문하게 된 것으로, 런닝맨과 박지성이 4번째로 함께 참여해 의미가 뜻깊다.
촬영 달일에는 런닝맨 원년멤버인 배우 송중기가 등장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축구 자선 경기 후에는 런닝맨과 정일우를 비롯한 축구선수들이 장소를 옮겨 이름표 떼기 게임을 하며 서로의 스피드와 센스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