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동네의 영웅, 제작비 4억 들인 첫 회 시청률은? ‘1.0%’
첫방 동네의 영웅의 제작비가 화제다.
‘동네의 영웅’은 케이블 드라마 최초로 본격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전에 ‘미생’이 마지막회 엔딩 신을 위해 두바이에서 며칠 간 촬영한 사례는 있었으나 ‘동네의 영웅’은 아예 기획단계에서부터 해외 로케를 염두에 두고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첫방 동네의 영웅, 제작비 4억 들인 첫 회 시청률은? ‘1.0%’ |
제작사에 따르면, 일본, 중국, 홍콩 등 유수의 도시를 두고 첩보전에 어울릴 지역을 탐색했으나 현지 협조가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중 현지 관광청의 적극적 협조에 힘입어 최종적으로 마카오에서 2주간의 현지 촬영이 가능했다고.
드론 촬영으로 마카오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려한 도시의 야경, 이국적인 도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첩보전 등은 각별한 관전포인트다.
‘동네의 영웅’은 또, 케이블 드라마 사상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첫 회 시청률은 평균 1.0%, 최고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첫방 동네의 영웅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