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가수 조성모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소극장 콘서트를 갖는다
서울걸즈컬렉션은 26일 “조성모가 '컬러 오브 나이트'(COLOR OF NIGHT) 콘서트를 연다. '레드'(RED), '엘로우'(YELLOW), '블루'(BLUE), '그린' (GREEN) 컬러별 콘셉트로 각기 다른 4가지 무대의 연출과 셋리스트는 물론, 색다른 이벤트까지 준비했다”고 전했다.
1월30일과 31일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블루'와 ‘레드’, 2월13일과 14일 광주 남구문예회관에서 ‘그린’ ‘블루’, 3월12일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엘로우’ 공연이 열린다.
↑ 사진제공=서울걸즈컬렉션 |
관계자는 “조성모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이벤트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1월30일 31일 양일 간 진행되는 대구 공연을 위해서 특별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앞으로 남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8년도 데뷔해 ‘발라드의 왕자’라는 수식어를 얻은 조성모는 재즈, 토크, 어쿠스틱, 댄스, 리메이크, 락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 (http://seoulgirlscollection.or.kr)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