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새 시즌 촬영지가 변경됐다.
27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최종 장소로 동티모르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현재 테러 위협 등이 남아있는
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탐험할 곳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동티모르는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 자제 지역이다. 이들은 태평양에 있는 섬 통가로 향하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은 선후발대를 나눠 출발한다. 서강준, AOA설현, 2PM 찬성, B1A4 산들, 인피니트 성종, 매드타운 조타, 배우 전혜빈이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