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박 출연, 김하늘과 키스신 비화 화제…"키스 제대로 배웠다" 무슨 뜻?
↑ 장근석 김하늘/ 사진=KBS |
장근석이 SBS 드라마 '대박'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하늘과의 키스신 비화가 눈길을 끕니다.
장근석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배우 인생 19년 만에 진한 키스신 찍었다"며 "하늘 누나와 키스 씬 하고 제대로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하늘은 "솔직히 열의를 가지고 했다. 제 또래 친구들이 봤을 때 '저런 키스를 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의 키스신을 만들어 달라고 감독님한테 말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앞서 장근석은 "하늘 누나와 목욕 씬, 침대 위에서 뒹구는 장면, 키스씬 등
장근석은 "하늘이 누나가 욕조에서 나를 씻겨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의 리허설을 세트에서 일주일 동안 혼자 하더라"며 "나는 어느 순간부터 두려움을 갖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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