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하대성(FC도쿄)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조혜선이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조혜선은 29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하대성 선수와 지난 해 6월 중국에서 처음 만나 사귄 지는 반 년 정도 됐다"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결혼 전제 열애설이 보도 된 것에 대해 조혜선은 "상견례는 아직 하지는 않았지만 양가 부모님의 허락 하에 만나고 있다"며 "결혼까지 서로 고려할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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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대성은 최근 일본 J리그 FC도쿄로 이적했으며, 조혜선은 베이징 중앙희극대학 연기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중화권에서 배우와 가수로 활발한 활약 중에 있다.
조혜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