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활동그래프 보니…‘승승장구, 레전드네’
최지우가 지난 작품을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지우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최지우는 배우 데뷔 20년차를 맞아 배우 활동 그래프를 만들게 됐다. 데뷔 초인 '첫사랑'에 대해 최지우는 "그때는 너무 민망하다. 40점 정도 주겠다"고 평가했다.
↑ 최지우, 활동그래프 보니…‘승승장구, 레전드네’ |
1997년 영화 '올가미'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사랑을 많이 받았다"며 '첫사랑'보다는 높은 점수를 줬다. 2002년 한류 열풍을 이끈 '겨울연가'는 90점으로 매겼다. '천국의 계단'도 '겨울
최지우는 또 '수상한 가정부'에 대해 "좋아한 작품인데 시청률 면에서는 조금 아쉬우니까"라며 살짝 낮은 곳에 붙였다. '삼시세끼-정선편' 출연으로는 친근함을 얻었다며 '겨울연가'와 비슷하게 평가했다. 김생민이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자 "언제는 제2의 전성기라며"라며 항의했다.
최지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