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진수성찬인 독도함 메뉴에 감탄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입소한 8인의 멤버들이 상륙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바다를 건너 적지에 침투하기 위해 아시아 최대의 수송함이라고 알려진 독도함에 들어섰다.
이기우와 딘딘 등 산악대대 멤버들은 독도함에서 감자탕
슬리피는 "취사병을 했던 입장으로서 밥맛이 굉장히 맛있다. 분명히 호텔에서 요리하던 분이 입대해 해병대에 와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