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안정환이 정형돈의 공백을 메운다.
1일 한 매체는 안정환이 정형돈을 대신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MC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에 녹화를 진행했던 최지우&김주혁 편부터 고정 MC로 자리를 잡았다.
안정환은 지난달 11일 타블로&쌈디 편 녹화에 스페셜MC로 참여한 후 누리꾼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특히, 안정환은 김성주와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축구 중계 등
앞서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 지난해 11월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은 지난달 6일 자신이 공동 진행하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제작진에 밝혔다. 이로써 정형돈의 빈자리는 2개월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