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포미닛의 신곡 ‘싫어’(Hate)가 글로벌 돌풍을 예견했다.
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개된 ‘싫어’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인 인웨타이에 ‘싫어’ 뮤직비디오가 V차트에서 중 한국음악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SNS를 통해서도 브라질 국가 대상으로 포미닛이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에 오르는 현상이 일어났다. 포미닛은 지난 해 남미 아르헨티나를 방문, 현지공연을 펼쳐 당시 수천명 관객들과 호흡했던 바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미닛은 3일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신곡 ‘싫어’의 방송 첫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