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마리텔’ 시청자에 사과 후 출연?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김성주와 함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시청자에게 사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림픽 축구예선 결승 중계에 나선 안정환이 ‘마리텔’ 출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
김성주는 “공교롭게도 마리텔과 중계방송이 겹쳤다. 마리텔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 그러나 한일전이기 때문에 기대 많이 하실 것 같다”며 “솔직히 우리가 출연했을 때 시청률이 어마어마했다. 전설로 남는 거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단
그러자 다시 김성주가 “겸손하게 이야기 하면 안 되냐”고 다그쳤으나, 안정환은 “또 안 나갈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성주가 “출연료 많이 주면?”이라고 말하자 안정환은 “조금 생각해보겠다. 선입금 후출연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