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크리스와 제시카, 中 방송서 어떤 말 했을까
지난달 29일 ‘천천향상’을 눅화한 가운데 팬들은 크리스와 제시카가 어떤 말을 했는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제시카는 이날 “크리스가 나에게 한 장의 사진을 보내줬는데 난 중국어를 못 알아봐 그가 해석해 줬다. 그것은 우리가 ‘천천향상’에 출연한다는 소식이었는데 크리스는 내 이름 세 글자까지 해석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보도에서는 “둘의 출연으로 눈이 호강한 셈”이라며 “제시카는 얼음공주로서 뿐 아니라 귀여운 면모도 보였다”고 전하며 제시카가 ‘동료’로서 계속 연락하며 지낸 사실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종석 ‘비취연인’ 출연, 中언론 관심 높아져
↑ 디자인=이주영 |
지난달 29일 인민망은 ‘비취연인’에 대해 설명하며 이종석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작품이 쉽지 않을 뿐 시대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
보도에서는 특히,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진혁 PD가 작품에 참여할 뿐 아니라 중국 내 탄탄한 제작사가 참여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여 눈길을 높였다.
‘비취연인’은 이종석 외에도 정솽이 출연하며, 지난달 23일 촬영을 시작했다.
홍콩 찾은 정일우, 팬들과 즐거운 시간
27일 대만매체는 홍콩을 찾은 정일우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정일우가 홍콩에서 팬들을 만났다. 팬들은 추운날임에도 일찍이 현장에 도착했다”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대만 뿐 아니라 중국 다수 매체는 정일우가 팬들을 만나 손을 잡고, 특유의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해 중국 내 정일우의 인기를 입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