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동네변호사 조들호' 주연 확정, 박신양과 호흡…나이차가 무려 '22살'
↑ 박신양 강소라/ 사진=씨너지인터네셔널/윌엔터테인먼트 |
배우 박신양과 강소라가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합니다.
2일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에 따르면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법정 사건을 유쾌하게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거대한 권력 대신 얄팍한 정의감을 선택한 한 남자를 통해 대한민국 법조계의 민낯을 날카롭고 시원하게 찌를 예정입니다.
박신양은 법조계 이단아인 동네 변호사 조들호 역을 맡았다. 사시에서 최고 점수를 받고 검사가 된 그는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려 검사직에서 파면당하고 동네 변호사가 됩니다.
박신양의 드라마 복
강소라는 이은조로 분한다. 어려서부터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은 인물로, 독립적이고 악바리 근성을 가진 엘리트 변호사입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박신양과 강소라는 역할에 최적화된 배우"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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