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종석이 MBC 새 드라마 ‘더블유’ 출연설에 선을 그었다.
이종석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MBN스타에 “이종석이 ‘더블유’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다. 그러나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한 매체는 이날 방송관계자 말을 빌려 이종석이 ‘더블유’ 남자 주인공 역을 제의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블유’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그녀는 예뻤다’ 정대윤 PD와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송재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MBC 측은 7월 혹은 9월에 ‘더블유’ 편성을 검토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