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쿨과 코요태가 ‘쿨요태’로 뭉쳐 한번 더 추억의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갖는다.
공연기획사 오드뮤직 측은 “찬바람이 부는 지난 겨울날 공연장에 오셔서 아낌없이 추억을 쏟아내고 가신 관객 분들의 열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쿨요태가 다시 한 번 더 큰 흥으로 관객분들을 맞이한다
이번 공연에서 쿨요태는 히트곡 레퍼토리를 물론, 쿨 이재훈의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 김성수와 빽가의 파격적인 콜라보 무대도 선보인다.
관계자는 “사석에서 농담처럼 던진 한마디가 계기가 돼 시작한 전국투어였지만,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요청으로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됐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