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중국 드라마로 복귀한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일 한 매체에 “채림이 남편 가오쯔치와 중국 드라마 ‘좌수온난우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부부가 된 후에도 공동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사아전기’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14년 10월 결혼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좌수온난우수’는 대기업 간 거대 소송이 벌어진 가운데 얽히고설킨 애증과 갈등을 그린 드라마로, 채림은 두 대기업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변호사 예쯔 역으로 분한다. 가오쯔치는 남자 주인공인 변호사 샤동스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