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 막내 지요(8·본명 박선형)의 화려한 '연예인 유전자'가 화제다.
하트래빗걸스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막내 지요는 노래 외에 연기에도 재능을 보이며 뮤지컬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어린 나이에 노래와 춤, 연기를 함께 소화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하지만 지요는 집안의 연예인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요의 할아버지는 드라마와 연극계를 넘나들며 현역으로 왕성히 활동 중인 원로 배우 박웅이다. 할머니도 유명 원로 배우인 장미자
지요의 아버지는 MBC '탐나는 도다', tvN '하이에나' 및 다수의 연극에 출연한 배우 박준이다. 3대에 걸쳐 활동 중인 연예인 집안의 막내인 셈이다.
한편 지요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인 배우 박웅과 박준은 현재 연극 '수상한 수업'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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